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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자유한국당은 지금 대구·경북의 인사·예산상의 홀대에대한 책임감을 못 느낀단 말인가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4385

 자유한국당은 지금 대구·경북의 인사·예산상의 홀대에대한

책임감을 못 느낀단 말인가 
 
오늘 오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역국회의원과 대구시장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빚어진 일을 두고 자유한국당은‘민주당은 지금 대구·경북의 인사·예산상의 홀대가 대구경북의 잘못이란 말인가’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오랜 기간 TK지역 국회의석을 자유한국당이 독점해놓은 결과가 지금의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침체, 낙후, 청년이 떠나는 대구 그리고 오늘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대구경북의 인사·예산상의 홀대다. 
 
지역구 의원이라는 자들이 지역민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의 기득권 유지에만 골몰하느라 지금의 대구가 정부로부터 홀대받는다고 느낄 만큼 열악한 수준에 처한 것이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이상한 정권이 들어와 이상한 나라가 됐다. 이런 정권 처음봤다’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자 기다렸다는 듯이 동조하는 논평을 내는 자유한국당을 보며 국정농단사태를 겪고서도 여전히 책임감과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후안무치한 작태에 초록은 동색이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한다.
 
지금 대구경북의 발전을 저해하고 국회가 민생법안을 처리 못하도록 발목잡고 있는 것은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자유한국당이 정말 대구경북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국민을 위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
 

2018.  5. 1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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