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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선 김부겸, 3선 홍의락 키워서 대구시 일꾼으로 김부겸 차기대권주자, 홍의락 국회상임위원장 따논 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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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선 김부겸, 3선 홍의락 키워서 대구시 일꾼으로

김부겸 차기대권주자, 홍의락 국회상임위원장 따논 당상

 

선거 이틀째인 3,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선대위원장은 선거첫날인 어제와 오늘 수성구와 북구 일대를 다니며 본격 유세지원에 나섰다.

 

남칠우 위원장은 선거구민들을 향해 대구지역 유일 민주당 현역의원인 김부겸, 홍의락 두 후보가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2일 출정식에서 대권도전을 시사한 김부겸 의원이 이번 선거에 당선 시 국회에서 최다선 여당의원이 되는 점과 산자위 간사를 역임한 홍의락 의원은 이번에 3선 의원이 될 경우 산자위 등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구를 위해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며 인물론을 부각했다.

 

한편 김부겸 의원은 행안부장관 시절 발생한 포항지진 당시 수능연기를 관철하여 중진인사로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이 있다. 최근 대구시가 8천억 수준의 추경을 건의했지만 김 의원은 11조원대 이상의 추경을 최초로 주장하는 등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홍의락 의원의 경우 열 명의 대구지역 야당의원들이 엄두도 못낸 경부고속철 도심구간 지하화 사업을 끈질기게 주장하여 타당성조사비예산을 관철한바 있다. 산자위 간사와 예결위원으로서 홍 의원의 3선 필요성이 충분히 입증된 사례이다.

 

 

2020. 4. 3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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