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소식/보도 > 논평/보도 > 보도
논평/보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정책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1163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정책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직능위원회(위원장 이준혁)727() 오후 7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는 대구시당에서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준혁 대구광역시당 직능위원장,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에서는 이기호 회장, 성장원 부회장, 강동화 총무이사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에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는 대구광역시 구강정책과 신설, 구강보건의 날 예산 책정 및 증액,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예산 증액,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대구 유치 사업, 치과위생학과 신설 및 학생 증원 등의 내용을 담은 구강 건강·치과의료 정책을 대구광역시당에 제안하였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치과 진료비에 대한 국민 부담은 여전히 큰 편이며, 소득수준, 거주지역, 장애 유무에 따른 구강 건강 불평등이 존재한다. 특히 대구시당은 2030세대와 돌봄 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 미혼모 등 복지 사각에 놓인 계층에 대한 세심한 정책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저출산 인구절벽을 해소하는 일은 근본적으로 국가가 개인의 보건 안전을 확보해주는 데서 비롯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에서 제안해주신 정책들을 잘 살펴 정부 정책 및 내년 선거에서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혁 직능위원장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직능단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대구시민들께는 민주당이 준비된 정책으로 민심에 다가선다는 인식을 심어드릴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정책간담회에서 강민구 시의회 부의장의 제안으로 대구시의회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대구시청 구강보건 관련 부서의 삼자 연석회의 추진이 합의되었으며 강민구 부의장은 시 단위에서 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적극 협조를 약속하였다.

 

 

 

 

2021. 7. 2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0 Comments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