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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노동·인권조례 제·개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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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노동·인권조례 제·개정 논의


- 노동·시민사회도 동참 요청 -


1026() 대구 민주당 최초 지방의원총회 개최

1027() 오후 2/ 대구시당 회의실, 기자회견 개최

 

대구시당은 지난 8(1014)상무위원회의에서 대구지역의 노동 및 인권조례 제·개정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1026() 오후 2시 대구시당에서 구체적인 방향성 마련을 위한 민주당 소속 대구 전체 지방의원총회를 개최한다.

 

광역·기초의원을 포함한 총 48명이 참석하는 지방의원총회는 대구 민주당 사상 최초이며, 바로 다음 날 27() 오후 2시 대구시당에서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이 참석하는 <노동·인권 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초에는 관련 토론회를 노동·시민단체와 함께 준비 중이다.

 

민주당은 평생 독재에 항거하고 인권수호를 위해 앞장서왔다. 대구시의회의 노동기본조례와 남은 3개 지자체(서구, 북구, 수성구)에서도 인권조례가 제정되고 지역의 노동·인권 존중문화가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어떤 고난이 있어도 우리의 길을 갈 것이다.

 

민주당 대구시당의 노력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구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역 시민사회도 함께 해주시길 요청드린다.

 

 

2021. 10. 2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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