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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세상을 바라는 대구·경북 사람들 15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762

동물복지 세상을 바라는 대구·경북 사람들 15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고양이 식용 근절, 동물복지 전담부서 설치, 동물 학대 근절 의지 보인 이재명 후보 강력지지 -

- 이재명은 우리나라 동물복지 발전을 수십 년 앞당길 후보 -

 

 

동물복지 세상을 바라는 대구·경북 사람들 150명은 21() 오후3시 대구 대전환선대위 사무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들은 지금은 반려 인구 1,500만 시대인 만큼 시대적 요구와 국민 정서에 맞는 획기적인 동물정책이 필요한 때라며, 성남시장 재임 시절 모란 개 시장을 철폐하는 등 지난 정권에서 수십 년간 회피한 개, 고양이 식용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다루고 이를 근절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공약한 동물병원 표준 수가제 도입, 지자체 동물전담부서 설치, 개 식용 근절, 동물판매행위 제한, 동물 유기 근절, 무허가 개 농장 철폐를 철저히 실행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석한 임미연 대구 동물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 3대 개 시장 중의 하나인 칠성 개 시장 폐쇄 및 업종 전환 TF팀을 만들어 애쓴 결과 마지막 남은 칠성시장도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달성공원 코순이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코끼리 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라며 코순이의 마지막 남은 일생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동물보호는 반려동물에게만 치우쳐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동물들의 복지향상과 반려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을 제안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2. 2. 21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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