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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959

대구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이재명 정부,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거점 도시들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  확신해-   

23 대구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조합원 2,500명이 신용보증기금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중앙선대위 후보 직속 특임 단장, 김대진 대구선대위 상임위원장( 민주노총 위원장), 신승철 이재명 선대본 노동위 상임위원장( 민주노총 위원장), 김영훈 이재명 선대본 노동위 공동위원장, 정용건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부위원장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박홍배 위원장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노동조합, 한국부동산원 노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노동조합,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 노동조합  집행부가 참석했으며 송수일 혁신도시 노동조합 협의회 의장이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서 20 대선은 기후변화와 인구 절벽이라는 생존의 갈림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차대한 선거로 전국 10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115 노동조합에서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혁신노동조합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은 국가의 인적·경제적 자원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망국적인 수도권 집중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이러한 대의에 동의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의 밀알이 되고자 했고, 전국 10 혁신도시에 5만여 노동자와 20 가족들이 이주해 살고 있으나 1 혁신도시는 한계에 다다랐다”라고 지적했다.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던 정부의 계획은 정권 교체를 거듭하면서 껍데기만 남은  사라졌으며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성장의 거점 구축은 선언적 구호로만 남았다며 지역으로 내려온 일부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은 꿈을 버리고 다시 수도권으로 회귀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 집중 현상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누구보다 탁월한 식견과 대안을 내놓은 후보임을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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