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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지방선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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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지방선거 준비


더불어민주당은 3월 24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패배라는 아픔을 안고 뵙게 돼서 송구하다며 “비록 선거에는 졌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 당을 지지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17개 시도당의 분투 덕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패배의 고통은 큽니다만 그 고통 속에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성찰을 통해서 그 토대 위에 새로운 민주당을 향한 변화를, 혁신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70일 이내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표출된 정치 교체에 대한 민심을 우리 민주당이 온전히 받들어 가면서 정치개혁 입법과 함께 공천 과정에서의 혁신을 해내서 국민들께서 우리 당의 새로운 희망을 찾아내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 지방선거 준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도 회의에 참석하여“민주당 대구시당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서 여성, 청년 중심의 인재를 발탁하고, 대선 패배의 뼈아픈 고통의 결과를 반성과 교훈으로 삼아 대구에서 70여 일 남은 지방선거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다음날인 25일(금)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제10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8회 지방선거 공천관리기구 설치 및 구성을 하는 등 본격적인 지방선거 채비에 돌입했다. 


2022. 3. 24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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