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김우철 사무처장, 대구신문사 사장 면담 '대구시민 식수원 확보 등 현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김우철 사무처장, 대구신문사 사장 면담 

'대구시민 식수원 확보 등 현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신임 인사차 12일(금) 오전11시 50분 대구신문사를 방문하여 김상섭대표이사와 오찬을 겸한 대구지역현안 관련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상섭 대표는 “대구지역현안 중 식수원 확보문제가 중요한데 국토교통 전문위원으로서 수자원공사를 담당한 전문위원이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왔으니 식수문제 하나라도 제대로 해결해주면 대구시민에게 큰 기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우철 처장은 “식수 및 생활용수에 대한 시민들 요구가 점증하고, 용수확보와 관련 지역간 갈등도 있는 만큼 낙동강수 중심의 사고에서 탈피하여 대구인근에 식수전용 소형 댐/저수지를 다수 확보할 필요가 있다. 낙동강물보다 더 양질의 용수확보가 가능하리라고 본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우철 처장은 “그 같은 일이면 언론에서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대구시, 여야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향후 지역 언론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여야 정당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2018. 10. 1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