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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국민의힘 리스크 중 하나도 홍준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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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리스크 중 하나도 홍준표 시장이다.

 

 오늘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홍준표 시장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 홍 시장에게 지방자치행정에 전념하라발언에 대해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것이라 받아쳤다.

 

 그러면서 지도부에 대해 전당대회가 끝나면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없으며, 용산의 하명만 기다리고 있다. 당의 기강이 서겠냐?”며 비판했다.

 

 도토리 키 재기다. 오늘 김현정 뉴스쇼 일방 전화 종료 등의 행위도 국민의힘의 입장으로는 큰 리스크다.

 

 국힘당 설화도 큰 리스크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의 무례한 언론관도 시민과 국민의 입장에서는 오십 보, 오십 일보다.

 

 사실 상임고문 자리가 뒤에서 도와주는 자리이지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자리는 아니지 않는가?

 

 대구의 살림꾼으로서 대구시민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하여 국힘 지도부와 국비확보에 힘을 보태라고 지지했더니, 본인이 내부 갈등의 주체가 되고 리스크의 한복판에 섰다.

 

 국민의힘 리스크 중 하나도 홍준표 시장이다.

 

2023. 4. 1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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