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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272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이하며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어제(17) 5·18민주화운동을 맞이하여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상무위원, 지방의원 등 30여 명이 함께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일빌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했다.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영령들을 기리고, 주변 환경정화를 하며 민주영령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자유, 인권, 평등,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후, 전일빌딩을 방문하여 전두환 군부독재정권이 저지른 잔혹한 참사의 현장을 마주했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며 아픔이 문화로 승화되는 현장을 마음에 새겼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횃불이다. 민주주의 열망으로 타오르던 광주의 항쟁이 있기에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었고 정권교체가 가능했다.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긴다.”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은 43년 전,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민주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높이 기리며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에 모든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한다.

 

2023. 5. 1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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