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02. 충혼탑 참배

새해가 밝은지 이틀이 되는날입니다

새해첫날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분들을 뵙고 싶었지만 새해 인사를 핑게로 외람스럽게도 오늘 다부동전투 전적지와 충혼탑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이데올로기로 남북으로 가린 암울한 시대에 민족의 비극이 일어났을때 조국을 위해 조건없이 기꺼이 목숨을 바친분들을 찾아뵙고 넋을 기리고 忠을 배우고 왔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고,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은 너와나가 없습니다. 순국선열님께 나라를 지켜주신데 깊이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미력하지만 저 최창희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순국선열님 덕분에 2022년 새해를 평온하게 맞이 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시민, 그리고 중남구 구민여러분 새해엔 소원들이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