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 개시장 조기폐쇄를 촉구하는대구생명보호연대 시민서명운동  
[주관]  대구생명보호연대, 대구동물보호연대, 대구고양이보호연대, 
            대구광역시수의사회, 소중한대구반려인모임, 한나네보호소,  
          (사)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사)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사)한국애견연맹, 
           대구경북 반려동물 관련 대학.

개고양이 보신문화는 현대의 시대 정서에 전혀 부합하지 않으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될 악습임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개고양이 보신 문화를 추종하고, 이와 관련된 업종이 성업
하는 이면에는 국가와 관련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관할 지자체 단체장들이 이러한 악습을
개선할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성업중인 개시장은 대구 칠성 개시장이 유일합니다.

여전히 개고기와 고양이 중탕이 판매되고 있으며,
서울경동시장, 성남모란시장, 부산구포시장 등 전국의 재래 개시장들이 폐쇄된지 이미 
수년이 흘러간 지금까지 대구 칠성 개시장이 성업되고 있는 이유는 행정관할 부처인 대구시 
동물보호팀이 본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이를 방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5년 전, 대구시 권영진 전임시장이 칠성개시장 조기폐쇄를 시민들과 약속하였으나 
여전히 달라진 건 없습니다.
오히려 대구생명보호연대의 지속적인 노력과 대화를 통해 칠성개시장 업장 대표들도 
개고기 문화 종식 활동에 참여하려는 이 마당에 정작 대구시는 무사 안일한 대처로 칠성 
개고기 시장은 여전히 폐쇄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구 시민의 입장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개식용문화와 칠성개시장의 존속을 두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고, 이에 대구지역 생명보호활동 단체들과 반려인
및 시민들은 칠성개시장 조기 폐쇄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서명에 참여한 시민의 이름으로 대구시가 이미 약속한 칠성개시장 조기 폐쇄를 강력히 추진
줄 것을 다시 한번 더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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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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