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케어 관련 두 번째 토크쇼 진행

TV동물농장 박순석 원장 등 반려동물 케어법
최영주
young0509@segyelocal.com | 2019-07-22 13:49:35
▲  ‘대프리카 냥이 멍이 여름나기’ 토크쇼 홍보 포스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대프리카 냥이 멍이 여름나기’주제로 반련동물 케어 두 번째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달 26일 오후 박순석 원장이 동물 메디컬 센터에서 동물들의 여름나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대프리카 냥이 멍이 여름나기’ 토크쇼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주최로 박순석 원장과 임미연 위원장이 진행하 적극적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를 하고자 한다.

 

▲박순석(오른쪽) 원장과 임미연 위원장이 토크쇼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최영주 기자)
 

박 원장은 “단순히 기르기만 하는 동물이 아닌 서로 유대감을 가지고 정말 ‘반려’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그렇게 하려면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 이번 토크쇼가 그러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임미연 위원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정보나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 평소 궁금한 점들을 해소하고 주위에도 공유해 건강한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주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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