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동성로에서" 더 젊고 활기차게

“젊음의 거리 동성로에서” 더 젊고 활기차게

-대구민주당 집중유세-

 대구민주당은 5월 27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동성로 관광안내소(구. 중앙파출소) 앞에서 모든 후보가 모여 집중유세를 했습니다.

 이날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김용락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 최완식 동구청장 후보, 최창희 남구청장 후보, 강민구 수성구청장 후보, 전유진 달성군수 후보와 각 지역에 출마하는 기초의원 후보자, 지원유세를 온 우원식(서울 노원구을 국회의원) 전 원내대표가 참여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원은“대구경제와 정치가 개판입니다. 특정세력이 대구를 점령하고 나서 대구경제가 침체 되었습니다. 저임금으로 인해 인구유출이 되어 기업경제력도 낮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잠재성장력도 꼴찌입니다. 이렇게 대구경제를 망쳐놓았습니다. 우리 서재헌 후보는 서민 경제, 민생 경제 전문가입니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대구의 경제를 살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대구의 미래는 여러분이 지켜야 합니다. 미래가 있는 사람 서재헌 후보를 선택해주십시오.”라고 전했습니다.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도 “지난 시간 특정세력들로부터 시작된 대구의 현재를 둘러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구의 재도약을 위해서 미래가 있는, 청년 후보 서재헌을 선택해 주십시오. 또 각 지역에 출마해 대구시민들을 위해 일할 준비를 마친 자랑스러운 일꾼들이 있습니다. 오는 6월 1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구를 바꾸어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에 민주당이 없어지면 잘 살겠습니까? 이번 선거는 민주당을 위한 선거가 아니라 시민을 위한 선거입니다.”라며 “잘 사는 대구를 만들려면 파란색도 있어야 합니다. 경쟁을 시켜야만 정치인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40 평생 대구 산 청년 40대에게 소중한 한 표를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용락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최완식 동구청장 후보, 강민구 수성구청장 후보, 전유진 달성군수 후보, 최창희 남구청장 후보 순으로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신나고 재미있는 유세를 위해 서재헌 후보는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노래 불렀고 남구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정연우 의원이 기타를 쳤습니다. 이정현 현) 남구의원이 활기차게 사회도 보았습니다. 집중유세에는 민주당 지지자분과 대구시민들도 함께 하면서 호응 해주었습니다.

 이제 선거 종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구민주당은 겸손하면서 성실한 선거운동을 해나갈 것입니다. 청년의 패기를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유능함과 태도의 겸손함으로 마지막 4일간의 유세를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요청드립니다.

2022. 05. 2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