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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대한민국 대전환 문화강국 대구경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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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전환 문화강국 대구경북위원회 출범

 

- 문화로 내 삶이 바뀌는 대구경북 -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의 문화강국 대구경북위원회가 22() 출범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강당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중앙선대위 문화강국 도종환 위원장, 박창달 대구경북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김대진 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 앞서 문화강국 부위원장인 이동연 교수의 문화강국을 말하다는 주제로 문화 정담토크가 진행됐다.

 

김용락 문화강국 대구경북위원회 상임공동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전환적 공정 성장은 문화의 나라로 향하는 문화강국과 직결되어 있다문화로 삶이 바뀌고 대구경북이 행복 하려면 문화를 알고 문화 분권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도종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문화는 미래의 희망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서울과 지역, 예술인과 시민, 미래세대가 고르게 문화를 만들고 누릴 수 있도록 정책 및 지원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위원회로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한 대구경북위원회는 김용락 상임공동대표와 20대 대학생인 박지해, 성악가 마혜선, 무대감독 서동석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공동대표 20명과 회원 5천여 명으로 닻을 올렸다.

 

대구경북 위원회는 이날 공동대표단 명의로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대구경북위원회는 문화의 대전환으로 만드는 문화국가는 이재명 후보만이 할 수 있다문화강국 대구경북위원회는 내년 39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문화강국 원년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문화강국 대구경북 위원회는 지역문화의 창의적 발전방안 지역예술인의 자립기반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 충족방안 지역의 문화 불평등 해소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포럼 등을 열어 내년 1월 이후 이재명 후보에게 제출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1. 12. 22

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 대구경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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