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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웹툰 산업 지원강화,,, 지역 창작 생태게와 국가 소프트 파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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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웹툰 산업 지원 강화

지역 창작 생태계와 국가 소프트 파워 확대

 

대구시는 2018년부터 웹툰 산업을 지원하며 창작 인프라 확충과 작가 활동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웹툰 센터 예산 반영으로 이어졌고, 민주당 대구시당의 뒷받침 속에 2023년 처음으로 정부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2025년도 정부 예산 과정에서 글로벌 웹툰 센터 예산은 절반 수준으로 삭감되는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과 김민석 국무총리의 긴밀한 협의 끝에 삭감분이 전액 복원되었다. 이는 민주당 대구시당과 지역 정치권이 지역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설득해낸 결과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후보 시절 대구를 찾아 웹툰 작가·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웹툰을 비롯한 문화예술 산업 육성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대통령은 문화예술이 단순한 흥밋거리를 넘어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나아가 대한민국 소프트 파워를 결정하는 핵심 자원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 글로벌 웹툰 센터 예산 복원은 대구 문화산업 발전을 넘어 K-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앞으로도 지역 창작 생태계 조성과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5. 9. 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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