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환호를 대구도 듣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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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17:43
슬램덩크의 환호를 대구도 듣고 싶습니다.
-프로농구 전용 경기장 신축 희망-
26일 영남일보 기사에 따르면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가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인근에 농구 전용 경기장을 짓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구시가 수성구 삼덕동 일원 2만㎡ 부지를 제공하고 가스공사가 농구장을 짓는 방식이다. 북구 침산동의 체육관은 71년도에 개장하여 52년이 흐른 지금 심각한 노후화로 농구 전용 경기장은 물론 체육관의 기능을 다 했다고 본다.
현재 대구에는 프로야구와 프로 축구 전용 구장이 있다. 나아가 최첨단 기술을 겸비한 전용 농구장이 들어선다면 대구시민들의 여가 증진과 스포츠맨들의 ‘성지’가 되어 스포츠 관광사업이 발전하면서 더불어 대구의 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다.
나아가, 이를 기점으로 365일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 할 수 있는 ‘대구 체육발전 중·장기 계획’으로「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면 주변 인근의 스포츠체험 인구 유입으로 다각도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대구시의 노력과 가스공사의 신속한 결정으로 인해 또다른 대구시민의 여가가 증가되기를 기대한다.
2023. 01. 2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