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몰, 신속한 해결을 환영합니다.

대구 롯데몰, 신속한 해결을 환영합니다.

 10일(금) 대구시는 대구 롯데몰 관련하여 롯데쇼핑과 구속력 있는 합의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토지 확정된 수성구 알파시티내 유통상업용지인 대흥동 일원 7만7천49㎡(2만3천여평) 쇼핑·여가·레저·복합 테마파크 조성목적의 사업부지는 낙찰 후 거의 10년의 허송세월을 지냈다. 흐지부지 와중에 홍준표 시장의 신속하고 결단력 있는 행정으로 이번에 해결을 본 것이다.

 주민들은 오는 26년 개관하면 대구의 랜드마크로 시민들의 문화 쉼터로 문화생활의 터줏대감이 될 기대감에 차 있다. 대구의 상업 기반이 신세계로 몰리고 있어 독과점 양상으로 흐르는 상황에서 이번 해결은 대구시민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줬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나아가 대구를 대표하는 렌드마크로써 대구의 경제를 살리며 복합 문화 공간의 이미지까지 롯데쇼핑의 가치를 높이며 Win-win 하는 성공적 효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

 대구 민주당은 홍준표 시장의 이번 결정을 반기며 내친김에 이번 달에 TK신공항까지 해결하기를 희망한다. 대구민주당도 신공항의 길에 협력하고 함께하겠다.

 잘하셨습니다. 홍준표 시장님. 신공항도 끝까지 챙겨주십시오

2023. 03. 1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