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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TK신공항에서 날아 달빛까지 전진하자.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807

TK신공항에서 날아 달빛까지 전진하자.

-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야 -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TK신공항과 광주 군공항 특별법을 기념하고 달빛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늘 15시 대구-광주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광주방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늘 행사에는 대구 홍준표 시장과 광주 강기정 시장,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국민의힘 강대식, 주호영, 이인선 의원, 민주당 송갑석, 이병훈, 이용빈 의원과 무소속의 양향자 의원,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참석한다.

 

 지자체장으로는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최경식 남원시장이 참석하고 광역의회 이만규 대구시의장과 정무창 광주시의장도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는 달빛동맹 공항 이전을 축하하고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한다. 내용은 달빛내륙철도 공동 추진과 2038년 아시안게임의 성공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상기 행사는 지난 21일 민주당 대구시당 강민구위원장이 강기정 시장에게 제안을 하고 22일에 대구시 황순조 기획실장에게 전달하여 홍준표 시장과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한 내용이다.

 

 당시에 여러 정치 상황으로 추진이 안 되었지만 현 상황에서 두 도시가 의지를 가지고 다시 추진하게 되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특히 행사 장소인 지리산휴게소는 지역으로 남원과 함양이 연이어 있는 곳으로 달빛내륙철도 정거장이 거쳐 가는 곳이므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강민구시당위원장은대구와 광주는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정치적 지역주의를 허물고 경제공동체 선언을 통해 대구의 장점(로봇, 전기차, 신공항)과 광주의 장점(반도체, 신공항, 자동차)을 공유하고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대구 228, 광주 518) 기억을 되새기며 상생의 길을 만들어 미래로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민주당은 달빛동맹이 공고화하는 일에는 어떤 일도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겠다.

 

 나아가 이 행사를 준비한 대구시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이하 대구시 공무원에게 큰 고마움을 전한다.

 

 

2023. 4. 1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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