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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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16:13
101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오는 5일은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101주년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의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응원한다.
어린이날은 3·1 독립운동을 계기로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 선생의 노력으로 새싹이 돋아나는 5월에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말씀과 ‘어린이는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의 인간’이라는 UN아동권리협약의 정신을 되새긴다.
하지만 안타깝게 우리 사회는 아동학대 사건과 최근의 아동교통사고 등으로 어린이들이 국가와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미래와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대구민주당은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이의 행복,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모두가 존중받고 모두의 가치가 인정받는 대구를 위해 쉼 없이 살피겠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이날 만큼은 모두의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2023. 5. 4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