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정은 하모니입니다. 모두가 잘해야 합니다.

대구시정은 하모니입니다. 모두가 잘해야 합니다.

- 표현이 과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대구 민주당은 지난 4월 26일 논평에서 대구시정 핵심 관계자 실명을 거론하면서 홍준표 시정에 대해 비판을 했다.

현재 홍준표 시정에 대해서 대구시민은 부글부글하고 있고 시민단체, 지역시민, 노동자 등 전국의 축소판으로 홍준표 대구도 시끄럽고 어지럽다.

그런 상황에 대해 대구시 언론에서 실무자의 선거법 위반 논란 관련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고 야권 정당은 당연히 논평으로 문제를 지적해야 하는 것이 민주사회의 일치된 의견이며 정당의 존재 이유이고 의무다.

하지만 실명을 거론한 것과 표현의 과함이 있어 이종화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총괄단장, 정장수 혁신단장, 손성호 비서실장, 이시복 정무실장에게 심심한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

대구시정은 하모니이어야 한다. 모두가 잘해야 하는 것이지 시장이 혼자,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다. 정치의 사법화는 어떤 경우에도 지양되어야 하며 상기 다섯 분 역시 중요 직책에 있는 만큼 홍시장을 보좌하여 더욱 심기일전해서 대구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

2023. 5. 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