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현충일을 맞이하며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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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4:11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이하며
내일(6일)은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이하는 날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린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존재한다. 그렇기에 이제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이어 승화시켜 보답하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과제이다.
그러나 현재의 정부와 여당은 새로운 희망과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는커녕 특권과 반칙으로 얼룩진 나라, 국가 안보가 위태롭고 국민의 민생과 주권이 보장되지 않는 불안과 분노의 나라로 분열시키고 있다.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실현하고자 했던 대한민국이 무엇인지 자성하길 바란다.
대구민주당은 조국수호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깊이 새기며 ‘국민을 위 한 정치’를 할 것을 다짐한다.
2023. 6. 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