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명성을 위한 행진을 환영합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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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13:17
예전의 명성을 위한 행진을 환영합니다.
어제 6일, 대구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960년대 이후 지금까지 대구의 대표문화상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 청년문화 부흥, 상권 활성화, 공간구조 등을 개편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대구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구간인 중앙네거리~대구역네거리(450m)를 내년 상반기부터 1년 정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출입이 원활해지면서 동성로 주변 상권이 회복되고 다른 사업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이뤄가며 다양한 문화공간의 추가 유입으로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의 사이클로 다시금 예전의 동성로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구민주당은 대구시의 동성로 프로젝트를 환영한다. 나아가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구간의 한시적 해제가 아니라, 전 구간을 전면 해제하여 “시민이 모여드는 동성로 만들기”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경제 활성화를 만들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선순환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
2023. 7. 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