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 대구시가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에 만전 기해주길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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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5:08
대구지역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
대구시가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에 만전 기해주길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8일(화) 오전 10시, 대구지역 내 최초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대구광역시에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특히 대구시당은 지난 2월 5일(수) 오후5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의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김우철 사무처장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열화상카메라 등 방재수단 수요를 과학적으로 집계할 것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번 확진자 대구 방문 이후, 또 다시 31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대구시의 코로나 19 대응체계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번 31번 확진자의 경우 교회, 병원, 호텔 등을 다닌 것으로 보도되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조속히 확진자 동선에 따른 접촉자 파악 관리 및 방역 등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며 더 이상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 2. 1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