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당 달서갑 홍석준 후보 “근무 중 주식거래 없다”해명 논란 12개 종목 11만3천주 ①주식보유경위 ②시세차익 ③매수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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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17:01
미통당 달서갑 홍석준 후보 “근무 중 주식거래 없다”해명 논란
12개 종목 11만3천주 ①주식보유경위 ②시세차익 ③매수도시간 밝혀야
미통당 달서갑 홍석준후보가, 대구시가 정책자금 지원하는 스타기업100에 선정된 씨아이에스 주식을 8,436주 보유한 데 이어 씨앤에스 주식은 자그마치 84,345주나 대량보유하고 있으며, 대구시 염색공단 열병합발전소 환경설비 시공사인 (주)한진중공업, kc코트렐(주) 등 두 개 회사 주식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식매입경위에 의문을 더하고 있다.
홍석준후보는 기자와 인터뷰에서 보유주식은 10년이상 장기보유했고, 근무시간에는 주식거래한적이 없고, 시세차익을 남긴 것도 없이 손해만 봤다고 해명했다.
1. 그러나 씨아이에스 주식은 2017년 3월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업체 대표를 만난 즈음 매입해서 장기보유해왔다는 해명과 사실이 다르다.
2. 12개종목을 보유하고 있는데 근무시간을 피해서 출근전에 매수, 매도주문하고 출근했다는 해명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
3. 홍석준후보는 총선출마자로서 국회의원 되면 여러 특권과 온갖 국가정보, 사업정보를 접하게 될텐데 사적 이익을 위해 공공의 정보를 악용할 경우 그 부작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홍석준 후보는 시민의 상식선에서 의혹들을 밝히고, 거짓해명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
2020. 4. 7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