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당일 차량동원,금품제공,흑색선전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대구 630개 투표소 및 동별 불법선거감시체제 강화

선거당일 차량동원,금품제공,흑색선전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대구 630개 투표소 및 동별 불법선거감시체제 강화

더불어민주당 대구선대위는 이틀 남은 선거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고자 대구선대위 공명선거감시단 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불법선거감시체제 강화에 나섰다.

이들은 흑색선전과 연이어 발생한 벽보훼손, 투표독려를 빙자한 불법현수막 게첩 등 불법행위 발견 즉시 사법당국에 수사의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당일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을 동원한 조직적인 유권자 실어나르기에 대해서도 엄중히 경고한다며 4월 15일 당일 대구630개 투표소 마다 공명선거감시단을 배치하여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끝으로 대구선대위는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일부 지역에서는 미통당후보와 무소속 후보자 간의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등 대구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불어민주당 대구 후보 및 선거운동원과 당원들은 더욱 정정당당한 정책승부로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구시민들께도 클린선거를 위한 불법선거감시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2020. 4. 13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