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20조 대구뉴딜 완수하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20조 대구뉴딜 완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13일의 공식선거운동이 오늘로 끝이 납니다. 이제 4월 15일 간절한 마음으로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250만 대구시민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대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며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정부로, 국회로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을 청한 대구의 김부겸, 홍의락이 있었습니다.
대구경북 민주당 출마자 모두가 단결하여 코로나19 극복 추경 1조 400억원을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방역장비를 어깨에 둘러메고 시민의 건강을 위해 동네 곳곳마다 방역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성갑 김부겸, 북구을 홍의락, 중남구 이재용, 동구갑 서재헌, 동구을 이승천, 북구갑 이헌태, 서구 윤선진, 수성을 이상식, 달서갑 권택흥, 달서을 허소, 달서병 김대진, 달성군 박형룡. 가장 어렵고 힘든 순간, 대구시민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대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입니다. 지금 이 후보들이 시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경쟁 시켜 주십시오.’
공정한 경쟁으로 대구의 경제부흥을 일으키고 대구광역시의 위상을 되찾겠습니다. 우리에게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대구가 민주주의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조금만 힘을 모아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적인 대구시민의 자부심이 되겠습니다.
견제와 협력을 통한 균형 있는 대립은 지난 30여년 멈춰있던 대구가 다시 뛰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민주당에게도 경쟁할 기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4월 15일, 대구를 위해 일할 후보,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입니다.
2020. 4. 14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