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임명은 대한민국 역사의 부정이다.
김형석 임명은 대한민국 역사의 부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 임기 내에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 들어 받칠 기세다.
도대체 일본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왜 일본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지 궁금하다.
누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설마 나카소네 장학생인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의 작품은 아닌지 우려된다.
김형석씨는 소위‘독립’과는 정반대의 인물이다.‘45년 광복은 틀리며 1948년 이전엔 우리 국민은 없고 일본 국민만 있었다.’는 내선일체를 신봉하는 일본 국민을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했다.
심지어 관장 후보자 면접 당시,‘일제 식민지배때 한국의 국적이 뭐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일본”이라고 답했다고 한다.‘일제강점기에 한국인은 일본의 신민이었다.’,‘일제강점기가 한국 근대화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한 바도 있다.
독립기념관은 정관에서‘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으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김형석씨는 독립을 말할 자격조차 없는 인물이므로 당장 사퇴해야 한다.
더불어 윤석열 대통령 역시 일본과 관련된 일마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작년 815 경축사에서“공산주의 및 전체주의 세력이 민주, 진보운동가 세력으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패륜적 공작을 해왔다.”고 했다.
육사 교정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시키더니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는 일언반구도 없다. 사도 광산 굴욕 외교는 그야말로 외교적 참사다.
나아가 일제강점기 미곡 수탈을 수출이라고 주장한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을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하고 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하고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내용이 담긴 책‘반일종족주의’저자인 김낙년 교수를 한국학중앙연구원장으로 선택했다.
오죽하면 이종찬 광복회장이 언론에 나와“이런 식으로 가는 것은 용산 어느 곳에 일제때 밀정과 같은 존재의 그림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
한 명의 밀정이 나라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오랜 교훈 아니던가?
2024. 8. 1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