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숙원‘대구 물문제’ 해결에는 여야가 없어 국민의힘 대구의원들의 공동성명을 환영한다

30년 숙원‘대구 물문제’ 해결에는 여야가 없어

국민의힘 대구의원들의 공동성명을 환영한다

19일(목)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 방안과 관련 국민의힘 대구 국회의원이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대진)도 환영의 뜻을 전한다.

대구 취수원 문제는 여야를 떠나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힘을 모아야 하는 사안이다. 이제라도 정부와 대구, 구미시가 대구시민의 30년 숙원이었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용단을 내린 만큼 이제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구 지역 국회의원이 지자체의 노력을 뒷받침해주어야 할 때다.

또한, 국민의힘 대구지역 의원들이 이제라도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 방안에 환영 의사를 밝혔으니 앞으로는 취수원 공동활용 방안을 반대하는 같은 당의 구미지역 의원들과도 소통하여 취수원 문제가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당부드린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역시 물 문제 해결이라는 추석 선물을 대구시민들께 안겨드릴 수 있도록 취수원 공동활용방안이 시일 내에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1. 8. 2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