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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320만 자영업 소상공인에게는 오늘이 아니면 안됩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1085

320만 자영업 소상공인에게는 오늘이 아니면 안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320만 자영업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하고 병상 확보 및 방역 취약계층에게 자가검사키트제공 비용 등의 내용을 담은 14조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을 국회 예결위에서 단독처리했습니다.

 

코로나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지금, 이 순간도 고통의 연속입니다. 국민의 생계를 두고 어찌 정쟁에만 매달려 시간을 다툴 수 있습니까. 민생을 위한 일에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져선 안 됩니다.

 

왜 오늘이 아니면 안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공보단장인 김은혜 의원과 이를 매표용 날치기 추경이라며 비난하는 국민의힘이야말로 민생보다 선거, 정치적 득실을 우선하는 태도입니다.

 

그나마 야당의 발목잡기로 추경처리가 안 된다는 비판여론을 인식한 국민의힘이 이제라도 추경처리에 합의 뜻을 밝혀 다행입니다.

 

민주당의 긴급 추경처리가 매표행위라는 시각을 조금만 바꿔보십시오. 국민의힘 반대로 추경이 늦어지거나 무산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을 향합니다. 이를 알면서도 반대하는 국민의힘이야 말로 국민의 생계를 볼모로 매표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310일부터 당장 코로나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국민의 일상을 온전하게 회복시켜줄 것을 약속하는 이재명 후보와 매표, 날치기 처리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오롯이 민생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민주당을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39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 2. 21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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