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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많이 후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1113

‘많이 후진 국민의힘’

 

  국민의힘 홍준표 선대본 상임고문이 빨간색 무소속 도건우 후보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며칠 , 국힘당 대구시당은 논평에서‘민주당은 교언영색으로 진의를 왜곡했다. 여당은 품위를 생각해라.’는 말을 했습니다.

 

  지금 홍준표 상임고문의 무소속 후보 출정식 참석은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오늘로써 명확해졌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말한 것처럼 ‘무소속 출마해 당선돼 돌아오는 것이 당의 명령’이라는 것을 증명한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어쩌라는 겁니까? 논평   3 만에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는 당의 주요인사는 어떻게 할겁니까? 당대표도 경고하는 막강한 권영세 사무총장은 뭐라 말을 할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국힘당은 분명하게 답을 해야 합니다.  부분에서 침묵하면‘무소속 후보 암묵적 지원’이라고 해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려고 공천  한다고 하면서 곧바로 무소속 출마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했겠지요.

 

  솔직히 많이 후집니다. 누가 교언영색하고 있고 누가 품위를 잃어버렸습니까?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고 누가 구태입니까?


이래서 아직 국민의힘은 여당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당은 책임입니다. 그래서 추경도 통과시켰고 정치교체 선봉으로 젊은 마을변호사 백수범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아직도 빨간색 당은 내지르기만 하고 있습니다. 책임을 말할 자격도 없고 실력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이제 대구 중남구에서 누굴 선택해야 할지 명확해졌습니다. 50 쪽팔려서 무공천했더니 뒤로는 호박씨입니다.

 

  어차피 복당할 빨간색 후보들도 후져 보였는데 오늘 홍준표 상임고문 참석으로 호박씨 국힘당은  많이 후져 보입니다.

 

 

 

2022. 2. 2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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