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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그냥 공천하지 그러셨어요”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1160

“그냥 공천하지 그러셨어요”

 

  솔직히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중남구 보궐선거의 빨간색 후보들과 그들을 지원하는 대리인들을 보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냥 공천하지 그러셨어요.

 

  도건우-홍준표는 의리연대, 주성영-주호영, 김종인은 종친  친분연대,

  도태우-황교안은 탄핵연대, 임병헌-문희갑은 토호연대입니다.

 

  홍준표 상임고문은 당대표를 지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국힘당 비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원내대표입니다. 황교안님도 당대표를 지냈습니다. 문희갑 )시장만 체급이 제일 작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체면도, 실리도 없습니다. 당선만 되면 되니까요

 

  불편하겠지요. 국힘당은  먹은 벙어리마냥 침묵만 하고 있습니다. 며칠  기개 좋게 논평을 내고 보란 듯이 이런 일이 생기니 미치겠지요.

 

  어떤 영화를 보니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대사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힘들게 산다. 그치?

 

2022. 3. 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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