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여성의 날 맞아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구 여성들 지지 퍼포먼스 펼쳐

3·8 세계여성의 날 맞아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구 여성들 지지 퍼포먼스 펼쳐  

 -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대위 여성본부와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구 여성들 7일 2·28민주의거기념탑 앞에서 지지 퍼포먼스  -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본부장 육정미)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이재명을 지지하는 여성들과 함께 7일 오후 두류공원 2·28 민주 의거 기념탑 앞에서 이재명 지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내일은 114주년이 되는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1만 5천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자의 권리를 외치며 생존권과 시민권의 상징으로서 빵과 장미를 요구했던 날이다”라고 밝힌 뒤 “대구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은 2·28 민주 의거 기념탑을 앞에 두고 2022년 3·8 세계여성의 날의 돌봄, 연대, 정의의 정신을 되새기며 모두의 내일을 위해 호소한다.”라고 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여성에게만 강요된 돌봄을 누구나 돌볼 권리와 받을 권리가 평등하게 보장되는 돌봄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이루어내야 하며 여성들이 여성 혐오와 성폭력, 성차별로 죽지 않고 차별과 폭력이 없는 모두의 평등한 삶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서 “이재명 후보는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고 구조적인 성평등 문제가 해결된 평등한 나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라며 “여성을 위해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2022. 3. 7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