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대선후보 공통 공약‘취수원 이전’반드시 관철해야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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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10:23
여야대선후보 공통 공약 ‘취수원 이전’ 반드시 관철해야
3월 18일(금)자 매일신문 1면 머리기사 제목이“취수장 구미보 상류 이전, 현실성 없는 대안”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과 일부 정치인이 해평취수장을 구미보 상류로 이전해서 대구에 물을 나눠주자는 내용입니다.
나아가 김영식 의원과 구미 일부 정치인들은 구미보 상류로 이전하는 이유가 해평취수장을 공동 이용하면 구미시에 막대한 피해가 온다는 내용이 있는데 “어떤 막대한 피해”부분은 기사에서 빠져 있습니다. 아마도 말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이니까요. 세칭 그냥 막 던져 보는 거니까요.
이제 권영진 시장에게 분명히 묻습니다. 같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과의 갈등 조차 해결하지 못해, 재선 임기 중에도 못한 취수원 이전을 3선 도전한다고 해결이 되겠습니까?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30년 난제인 먹고 씻는 물 이전을 여기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취수원 이전은 이재명-윤석열 후보 모두 공약으로 확정한 사안입니다.
민주당에서 시작한 취수원 이전, 반드시 관철해내겠습니다.
2022. 3. 2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