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 날 - “젊은 대구를 위해”
선거운동 첫 날 - “젊은 대구를 위해”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가 19일(목) 북구을 지역위원회 매천시장 새벽 인사를 시작하여 서문시장, 수성구을 수성 동아백화점 앞, 달성군 유가면사무소 네거리, 화원유원지, 달서구을 유천네거리, 상인 롯데백화점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날 오전 10시 서문시장 무대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사회자는 이상덕 유세단장이 맡아 진행을 도왔다.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 실버유세단 권오혁단장, 청년 선대위 위원이 참석했다.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방선거는 대구를 발전시킬 일꾼을 선택하는 날입니다. 서재헌 후보는 대구를 위해 준비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국민의 힘에 맡겨 놓으니 어떻습니까? 6월 1일 저희 젊은 시장 후보를 선택함으로써 대구를 바꾸어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실버유세단 권오혁 단장은 “ 대구는 3대 도시에서 5대 도시로 밀려났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만하고 거만한 생각입니다. 이제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 진짜배기 서재헌 시장 후보를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지지 호소를 전했다.
청년 선대위 위원은 “대구 청년들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주어 청년들에게 대구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대구를 만들 수 있는, 대구의 희망 서재헌 후보입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는 “청년미래원을 설립하여 청년이 떠나지 않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사람들이 희망을 찾으려 파랑새를 찾습니다.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여기 파랑새가 있습니다.
정치인 대신 대구를 먼저 살아가는 세상으로 제가 바꾸어 나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오후 일정에는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합류하여 후보 유세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김용락 수성구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 강민구 수성구청장 후보가 합류하여 합동 유세를 진행하고 이어서 달성군으로 이동하여 전유진 달성군수 후보를 지원한다.
이 지역을 지나가시는 시민들은 민주당 유세단을 만나면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
2022. 5. 1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 선대위 공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