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정신을 이어 나가 대구를 발전시키겠습니다.

고 노무현 정신을 이어 나가 대구를 발전시키겠습니다.

어제(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이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구도 타파, 지방분권, 탈권위와 수평적 리더십을 위해 힘쓰셨습니다. 대구민주당도 그 정신을 이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국힘당이 집권한 지난 30년간 대구의 경제는 어떠했습니까? 그 결과는 청년들이 떠나가는 대구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대구, 경제가 살아나는 대구, 청년들이 돌아오는 대구는 청년 시장, 젊은 대구의 서재헌 후보가 해낼 수 있습니다.

공공의료원을 건립하여 의료사각지대를 줄이겠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청년 미래원을 설립하여 인재를 키우고, 지역 내 강소 기업과 협약하여 고용을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청년 기본주택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겠습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가 깨어있는 강물이 되어야 합니다. 대구민주당도 반성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 일방통행만 있는 대구는 후퇴의 연속이었습니다.

대구민주당 후보자들은 대구의 개혁과 지방분권을 염원하며 시민들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있는 훌륭한 후보입니다.

오는 6월 1일 저희는 여러분의 선택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대구, 경제가 살아나는 대구, 청년들이 돌아오는 대구를 만들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2022. 05. 24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