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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홍준표 과잉의전 비판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1006

나이만 청년이지 구태라고 했던

홍준표 시장께 드리는 제언

 

 오늘 연합뉴스의 홍준표 시장의 전용 구내식당 자리와 과잉의전 기사는 홍시장이 대구시장을 어떤 자리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게한다.

 

 대구시장이 아침에 출근할 때 직원 30명이 도열해서 인사 하고 전용식당에서의 모습이 시민들의 정서에 위화감을 준다하니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이런 실망스러운 모습이 구태와 꼰대의식의 발로라면 심히 염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인식도 불안하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사물을 바라보는 그 사유에서 특권의식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 위험하고 불안하다. 그 연장선에서 홍시장이 대구시장을 대권의 디딤돌로 생각한다는 잠재가 더 위태하다. 시정은 초기 보여주기에서 대구의 발전을 위한 포부와 청사진이 필요하지만 결국 거의 모든 일정에서 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중요하다.


 나아가 제발 중앙정치에 대한 관심을 줄여주기 바란다. 일각에서 시정에 대한 진심과 진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대구가 파워풀이 되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데 파워풀은 커녕 허약풀이 되고 있다.

 

2022. 07. 1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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