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를 방해하는 불법행위 단호히 대처한다!

1인 시위를 방해하는 불법행위 단호히 대처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중이다.

 11월 9일(수), 11시 20분부터 대구지방검찰청 주차장 입구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강민구 시당위원장에게 행인이 다가와 다짜고짜 언성을 높이며 피켓을 툭툭 찌르고, 이를 제지하는 강민구 시당위원장에게 욕설을 하고, 멱살까지 잡는 폭행을 행사했다.

 이에 112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상황은 종료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가해자가 행한 모욕과 폭행에 대하여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평화적으로 진행하는 1인 시위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적인 방법으로 방해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다. 비록 생각이 다를 지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있을 때 우리 사회는 발전할 수 있다.

 대구민주당은 추후 1인 시위를 하는 민주당 당원들에 대한 폭력적인 행위가 발생한다면 단호하고 엄중히 대처할 것이다.

2022. 11. 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