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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식용견이 따로 있다는 발언이 과연 적절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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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견이 따로 있다는 발언이 과연 적절하였는가!


  

더불어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국민의 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식용 개발언에 대해 강력히 성토한다.

 

 지날달 31일 국민의 힘 대선 경선 마지막 TV토론회에서 개식용 문제와 관련하여

유승민 후보의 질문에 식용견은 따로 키우는 것이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전국에서 불법적으로 적발되는 식용 목적 개농장만 보아도 우리나라의 식용견 문제가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으며, 시대적 흐름상 조속히 해결하여야 할 개식용 문제를 대선 후보인

한사람이 본질을 흐트러 놓는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시대적 흐름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동물학대와도 큰 연관이 있어 더 이상 인지에서

끝낼 문제가 아니라 본다. 식용 목적으로 사육되는 많은 동물들이 학대를 당하고 있다.

현재 대구는 마지막 남은 칠성개시장을 폐쇄 및 업종전환변경을 위해서 힘쓰고 있다

시대에 흐름에 맞지않는 발언을 하는 사람이 국민의 힘의 유력후보라니 안타깝다.

 

 

2021. 11. 0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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