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검찰총장이 맞는 옷인 윤석열 후보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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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10:46
딱 검찰총장이 맞는 옷인 윤석열 후보
정책은 온데간데없고 온통 무속논란과 보복 정치로만 점철된 윤석열 후보의 도가 지나치다. 7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적폐청산 수사에 대해 “해야죠. 해야죠. 돼야죠.”라고 답변한 윤석열 후보. 현 정부와 민주당을 근거도 없이 적폐세력으로 규정한 근거가 대체 무엇인가?
윤석열 후보는 박근혜, 이명박 두 전 대통령을 구속한 장본인이다. 그리고 현 정부에서 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지냈다. 윤석열 후보의 말대로라면 윤석열 후보는 현 정부의 잘못을 방관한 검찰총장으로 본인 자체도 적폐청산 대상에 해당한다는 것을 아는가?
아무리 윤석열 후보가 정권심판 정서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하였다고 하나, 곧 있으면 본 선거가 시작이다. 아직도 보복 정치 프레임에 갇혀 민생을 등한시하는 윤석열 후보의 자질 부족은 반드시 3월 9일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또한 윤석열 후보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적폐청산 수사를 한다는 답변 뒤 “그러나 대통령은 수사에 관여 안 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런 말 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고 관여하는 것이다. 내로남불에 빠진 윤석열 후보에게 충고드린다.
국민이 지금 원하는 것은 민생안정이다.
2022. 2. 10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