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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낳은 첫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대구경북 발전, 위기 극복의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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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낳은 첫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대구경북 발전, 위기 극복의 적임자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15, 12시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 이어 대구 동성로에서 2,500 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첫 유세에 나섰다.

 

오전부터 동성로 대백 광장 무대에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지지자가 몰려 이재명을 연호했다. 오프닝 퍼포먼스로 블루투스 유세단이 선거 유세곡에 맞추어 율동을 하자 지지자들도 함께 박수치는 등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내빈 소개에 이어 2030 세대를 대표하여 박서준, 이석모 씨 등 청년들이 나와 대구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에 투표할 것을 호소했으며 이재명 후보의 동창인 이명현 씨의 찬조 연설에 이어 대구 출신 의원인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대진 대구대전환 상임선대위원장, 홍의락 남부권경제대책위원장, 조응천 공동종합상황실장, 백수범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이 찬조 연설했다.

 

이어서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이재명 후보는이재명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대구·경북의 중심인 대구에서 여러분과 같은 물을 마시고 같은 땅을 딛고 자라났던 이재명을 보니까 반갑지 않습니까?”라며 말머리를 뗀 후 가장 개혁적인 세상을 위해서 치열하게 싸웠던 곳이 대구라며 대구·경북의 개혁 정신을 확실하게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첫째 온갖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 기회로 만드는 위기 총사령관이 되겠다. 둘째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침체해 가는 경제를 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경제를 만들어내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셋째 국민이 더 이상 진영과 지역을 놓고 싸우지 않고 온 마음을 하나로 뭉쳐서 대한민국이 가진 모든 역량을 국가 발전과 우리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투여할 수 있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라는 세 가지 약속을 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금의 위기도 국민의 헌신적인 협력 속에 대통령이 결단하고 현명하게 길을 제시하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 위기 극복의 능력을 갖추고 그 실력을 실질적으로 증명해 온 사람이 바로 이재명 후보 자신임을 강조하며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서 좋은 정책이면 좌파, 우파를 가리지 않고 국민 삶을 개선하는 데 필요하다면 진영을 가리지 않고 필요한 정책을 썼으며, 유능한 사람이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다 썼다라며 대한민국의 운영을 맡겨주시면, 여러분의 미래를 맡겨주시면 검증된 실력으로 경제를 확실하게 살려내고, 수도권 독식 체제가 아니라 균형발전 정책을 반드시 실행하여 대구가 다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나의 삶을 더 낫게 만들고 내 자녀들도 꿈과 희망을 품고, 좌절 속에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기성세대들이 만들어주어야 한다.”라며 대구·경북이 낳은 첫 민주당 대통령 후보, 대구·경북을 위해서 이 나라를 위해서 더 균형 발전하는 나라를 위해서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위해서 기회를 달라.”라고 호소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후보 연설이 끝난 뒤 중학생 소년이 직접 그린 후보의 초상화를, 청년들이 대구 미래 발전을 상징하는 로봇을 전달하며 대구 유세를 마무리하였다.

 

2022. 2. 15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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