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을 앗아간 아타까운 화재 사건 다시는 일어나선 안됩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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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2:25
인명을 앗아간 안타까운 화재 사건
다시는 일어나선 안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대구지방법원 인근 인구 밀집 지역 내 변호사 사무실 건물(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안타까운 화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 내에 사람들은 긴급대피를 하였으나, 미처 대피 하지 못 한분들 중 7명은 숨졌고 4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했습니다. 사망자 7명 중 1명은 방화 용의자로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하 대구시당)은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쾌유를 바랍니다. 아울러 소방당국의 신속한 화재 진압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대구시당은 이번 화재 사건의 신속한 현황파악과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대구시에 요구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화재예방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합니다.
2022. 6. 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