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의원은 허수아비인가

국민의힘 대구의원 허수아비인가!

- 있으나 마나한 대구의원들-

 국힘당내에서 윤대통령과 이준석 당대표가 설전을 이어 가고 있다. 하지만‘보수의 적자’로 불리는 대구의원들은 어떤 대응을 하고 있나? 꿀 먹은 벙어리 마냥 눈치만 보고 있다.

 언론에는 종일 ‘보수의 적자 ’로 적시하고 있는데 이들의 행동을 보아하니 적자는 커녕 윤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데릴사위인 듯하다.

 혹 2년 뒤 치러질 총선에 대비한 공천권 때문인가? 대구에서 공천은‘당선’이라는 의식이라면 참으로 한심스럽고 안타깝다. 이런 난장판에 보수의 적자라는 정치인들이 침묵하고 있는 것은 살아있는 송장과 다를 바 없다.

 대구 국회의원들은 청와대와 중앙당을 바라보며 정치생명의 연장만을 바라지말고 유권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성실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길 바란다.

 대구의 민생이 어렵다. 이에 대해 국힘당 대구의원들은 어떤 조치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정쟁에서 돌아와 만년 GDP꼴찌인 대구 경제 활성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라!

 대구민주당은 시민들은 위해 지역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자식처럼 둘째아들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열어주시길 바란다.

2022. 09. 0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