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로봇테스트필드’ 로봇사업 역량 갖춘 대구가 최적지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로봇사업 역량 갖춘 대구가 최적지다!

오는 8월 13일(금)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입지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서비스로봇 신시장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은 총 사업비 3000억원 규모의 국가적 차원의 프로젝트다.

대구는 국내 유일의 로봇산업진흥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클러스터, 글로벌로봇클러스터의 소프트웨어가 이미 조성되어 있고 이번 13일(금)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 선정으로 하드웨어가 장착되면 향후 20년 동안 창출될 수 있는 로봇 시장 글로벌 경쟁력 및 부품경쟁력 강화 등, 대구가 미래 산업의 첨단 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

오늘 이 시간에도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를 위해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의락 대구경제부시장, 더불어민주당 대구협력의원단이 청와대, 산자부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대진)도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반드시 대구에 선정되어 대구가 로봇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고 대구경제의 원동력이 되길 240만 대구시민과 함께 염원하며 ‘국가로봇테스트필드’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21. 8. 6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