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 예타 통과를 환영한다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 예타 통과를 환영한다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이시아폴리스 12.4㎞)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심의를 통과하였다.

지난 11월 4일(수) 대구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 및 지역균형뉴딜 현장 방문·정책간담회 당시 이낙연 당대표 및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대구형 뉴딜 산업빅데이터 실증 도심융합특구 조성과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통과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약속하였다.

이후 12월 22일(화) 대구시의 경북도청 후적지와 삼성창조캠퍼스, 경북대학교를 잇는 도심융합 특구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뉴딜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구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문제 해결은 물론, 엑스코선 예타가 통과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엑스코선 예타 통과가 년 초부터 코로나 19 감염 확산 등으로 가라앉은 대구의 경제를 회복하는데 앞으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2021년 새해에도 대구시당이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

2020. 12. 2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대변인 황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