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지역 여론 가감 없이 중앙에 전달 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5월 25일(화) 오전11시 3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민생 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부제: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출범식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5월 25일(화) 출범식을 시작으로 당지도부, 전국 17개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비례대표 국회의원, 온라인플랫폼 등 여러 채널로 국민들의 목소리 경청하고 이를 취합한 뒤 당대표가 직접 6월 1일(화) 대국민 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이번프로젝트를 통해 가시적 소통·경청 행보로 ‘불통, 그들만의 개혁’등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진실한 ‘사과와 반성’, 달라진 ‘태도’로 ‘변화와 혁신’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대진) 또한 5월 26일(수)부터 5월 30일(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와 각 지역위원회 별 현장방문, 지역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구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특히 대구시당은 당지지세가 다른 곳보다 낮은 지역임을 감안해 현장에서 전달받은 대구시민들의 모든 의견들과 쓴 소리를 가감 없이 중앙당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당은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회로 변화하는 대구민심을 파악하는데 주력하여 반드시 차기 선거에서 대구시민들이 원하는 정책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1. 5. 2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