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충정의 실천과 당의 전진을 위한 송영길 당 대표의 결단을 지지하며 국민의 힘에도 책임지는 자세를 요구합니다.

우국충정의 실천과 당의 전진을 위한 

송영길 당 대표의 결단을 지지하며 

국민의 힘에도 책임지는 자세를 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는 앞서 종로, 청주, 안성 세 곳에 대한 무공천과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제8회 지방선거에서 2030 청년 중심으로 공천하겠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안에 국민의 힘 또한 책임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대구 중·남구 지역에 무공천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표가 나자마자 당의 지도부인 김재원 최고위원을 필두로 출마를 저울질하던 후보들이 줄줄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특히 김 최고 위원은 “당의 무공천 결정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의 도움 없이 당선돼 돌아오라는 명령이기 때문에 이에 절대복종하겠다.”라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이는 당명을 지운다고 해도 어차피 국민의 힘 후보라며 뻔뻔하게 내세우는 것으로 대구 시민을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무공천이라는 허울을 앞세워 뒤로는 복당이라는 잇속을 챙기려는 것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속셈에 불과합니다. 

국민의 힘은 지금이라도 절대 복당을 불허한다는 것을 약속하고 진정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을 요구합니다.  

한편, 대구대전환 선대위는 송 대표의 혁신을 위한 결단을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기득권을 타파하고 정치교체를 통해 시민과 함께 대동 세상을 만들겠다는 불굴의 의지와 헌신의 표상입니다. 

이에 대구 대전환선대위도 송 대표의 결의에 발맞추어 뼈를 깎는 쇄신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청년 30% 공천을 실천하겠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지난 1월 12일 대구대전환선대위 출범에 맞춰 이재명 후보와 당 지도부의 정신에 호응하고 그 실천으로 청년선대위를 구성하였습니다. 

TK 출신의 이재명 후보야말로 대구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대구의 재도약과 TK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대구 대전환선대위가 앞장서서 오로지 대구 시민을 위한 충정으로 대구의 성공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의 선구자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시민과 함께 승리의 새벽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성공한 대구 대통령 이재명

#대구여 이재명으로 우뚝 서자

2021. 1. 29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김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