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야합되니 자동으로 중남구 야합된 보궐선거 투표로 심판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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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15:18
대통령 야합되니 자동으로 중남구 야합된 보궐선거
투표로 심판해주십시오
3일 대구를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보선 결과에 따라 복당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대구시당의 의견을 우선 듣고 중앙당 차원에서도 복당을 심의할 것”이라며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 야합만큼이나 치졸하고 궁색한 정치 언행을 내뱉었습니다.
특히 이준석 대표의 이같은 무책임한 발언은 가뜩이나 국민의힘과의 인연을 자랑하는 무소속 후보들에게 더없이 좋은 촉매제가 되어 중남구 보궐선거를 정책실종과 노골적인 국민의힘 겨루기 판으로 어지럽힐 것입니다.
말뿐인 무공천으로 현재 중구남구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와 사실상 국민의힘 후보가 된 권영현 후보, 그리고 빨간색 무소속 후보들까지 일대 다의 불합리한 구조이지만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대구시민, 중·남구 구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믿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선거에 매진하겠습니다.
3월 4일(금), 5일(토) 사전투표 그리고 3월 9일(수) 본투표에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국민의·국민의힘’ 양당의 야합을 반드시 심판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 3. 4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