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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개통, 취수원 이전 협약식까지 민주당과 김부겸 총리의 대구 사랑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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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개통, 취수원 이전 협약식까지

민주당과 김부겸 총리의 대구 사랑은 계속됩니다.

 

오늘 서대구역이 개통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6월 설계에 착수한 지 5년 만의 개통이다. 서대구역은 대구시민의 교통편의 확장뿐 아니라 대구에서 통합신공항으로 뻗어가고 달빛내륙철도의 종착점이 되며, 세계와 만나고 국토를 횡으로 연결하는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문재인 정부 노력의 상징이다.

 

나아가 다음 달 4() 오후 4시 구미시청에서는 취수원 이전 협약식이 열린다. 취수원 이전 협약식에는 김부겸 총리와 한정애 장관, 권영진 시장,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 시장이 참석한다.

 

민주당과 김부겸 총리의 대구 사랑은 계속된다.

대구 엑스코선 예타 면제,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 경북도청 후적지에 들어설 빅데이터실증연구센터 유치, 달빛내륙철도 시행,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 취수원 이전 등의 사업은 대구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물 문제의 오랜 난제 해결, 청년이 빠져나가는 대구의 미래를 로봇테스트필드와 빅데이터실증연구센터로 다시 부른다는 점에서 민주당과 김부겸 총리의 지난 시간은 끊임없는 대구 사랑의 연속이었다.

 

지난 대선 윤석열 당선인과 이재명 후보의 대구 공약도 거의 비슷하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공약 이행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할 의지가 있다. 대구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김부겸 총리 역시 임기 마지막 시간까지 노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2. 3. 3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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