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공(어쩌다 공무원)의 갑질에 우을증 약까지 먹는 대구시 공무원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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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14:15
어공(어쩌다 공무원)의 갑질에
우울증 약까지 먹는 대구시 공무원
대구시 인사관리에 구멍이 뚫리고 있다. 10월 21일 대구 새공노의 성명서를 보면 시장 측근의 갑질이 위험한 수준으로 보인다.
성명서 내용을 보면 갑질로 피해를 본 직원이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의사는 휴직을 권고했으며 우울증 등으로 수면제를 복용해야 잠을 잔다는 내용이다.
요새 사회적으로 학폭과 직장 내 갑질은 대단히 민감한 사항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금 사회 분위기에 호가호위가 웬 말인가?
홍준표 시장은 신속한 조사와 결과 공개, 그에 따른 인사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 서로의 의견을 들어 봐야 하지만 우울증 진단까지 받으면서 공무원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대구시 공무원들의 자존심을 적어도 시장은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2024. 10. 24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